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눕 독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[[파일:external/645b2fc10a6820006cd3a6216fc0847b50da41eb396617329aba5117537f7aa5.jpg|width=750&align=center]] 1990년대 초 혜성같이 등장한 [[서부 힙합]]의 대부[* 실제로 그는 Doggfather라는, 대부를 패러디한 제목의 앨범을 낸 적이 있다.]로, 1990년대 초중반 지역 불문 힙합씬 전체에서 가장 인기있고 많은 음반을 판매하는 래퍼였다. 얇고 부드러운 목소리 톤과 여유롭게 말하듯이 내뱉는 리듬감 넘치는 래핑이 특징이다. [[라킴]], [[나스(래퍼)|나스]], [[노토리어스 B.I.G.|비기]], [[JAY-Z]], [[투팍 샤커|투팍]], [[닥터 드레]] 등과 함께 [[미국]] [[힙합 음악|힙합]]의 전설이라고 평가받으며, 90년대 힙합의 황금기를 이끈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.[* 예명인 스눕 독은 그 유명한 [[스누피]]에서 따왔다. 얼굴이 [[스누피]]를 닮아서 어머니가 붙여준 별명이라고 한다.] 또한, 본토 힙합 역사상 가장 임팩트 있는 데뷔를 한 래퍼 중 하나이다.[* 1992년 닥터 드레와 함께 Deep Cover라는 노래로 데뷔하여 인지도를 올린 후 닥터드레의 [[The Chronic]]의 대부분의 트랙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, 특히 Nuthin' But A "G" Thang이 대히트를 치며 일약 대스타가 되었다. 다음 해에 데뷔 앨범인 Doggystyle은 첫 주 80만 장의 판매량으로 2000년 MMLP 이전까지 힙합 앨범 중 역대 최다 첫 주 판매량을 기록하였다. 즉 당시 [[투팍]]과 함께 데스 로우 레코즈에서 나온 대표적 슈퍼스타였던 것. 이 중에서도 스눕 독이 투팍보다 먼저 인기를 얻어서 Doggystyle을 대박냈으며, 지금에 와서도 1992년~1994년 당시 인기의 임팩트는 1999~2002년 에미넴이나 2003~2005년 50 센트, 2004~2008년 칸예 웨스트 이전에 등장한 힙합씬을 대표하는 전성기이며, 힙합의 역사를 통틀어보아도 상당한 축에 든다는 평가를 받는다.] 데뷔 직후 몇 년간은 힙합 씬은 물론 대중음악계 전체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악가 중 하나였다. 스눕 독의 전성기는 힙합 역사를 통틀어서도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으며, 1990년대 전성기가 한참 지난 2000년대에 들어서도 새로운 사운드를 유행시키며 떠오른 퍼렐 윌리엄스의 프로듀싱팀 넵튠즈와 작업하면서 과감하게 음악스타일을 바꾸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한다. 그 후로도 스눕 라이언이라는 이름으로 레게 앨범을 내거나 떠오르는 젊은 래퍼들과 협업 하는 등 꾸준한 시도로 자신의 음악에 변화를 주면서 오래도록 대중으로부터 넓게 사랑받는 위치에 있는 드문 케이스이다. 이는 장르 내에서의 트렌드가 워낙 빠르게 변화하는 힙합 장르의 특성상, 대부분의 래퍼들이 짧은 전성기를 누린 후 원히트원더로 사라지거나, 음악을 통해 번 돈으로 사업에 매진하며 반은퇴하는 등 커리어를 길게 지속하는 케이스가 거의 없는 것에 비하면 굉장히 이례적인 것이다. 현재까지도 피처링, 정규 앨범, 싱글을 몇 개월 간격으로 기복없이 꾸준히 발매하고, 30주년 동안 50에 가까운 나이에도 세월을 거스르는 센스와 실력으로 명곡을 뽑아내거나 피처링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때문에 힙합계의 대부로써 자리매김했다.[* 1990년대에는 , , , 2000년대에는 , , 2010년대에는 , , , 등등. 힙합계에서 상징적인 명곡이거나 힙합을 잘 안 듣는 사람들도 어디서 한 번씩 들어봤을 유행가, 비트에는 한번씩 스눕 독의 손길이 묻어있다.] 그래서인지 <아메리카 힙합> 1권에선 그를 '웨스트코스트의 지박령'이라 평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